해외여행/모로코

스페인/포루투갈/모로코 여행 9 모로코 탕헤르 (2015년 3월)

바위다섯 2015. 3. 26. 22:26

스페인 의 타리파에서 모로코 탕헤르까지는 약15km, 선박편으로 약 40분 거리다.

 

모로코

면적은 71만 평방킬로미터,인구 약3,450만명이며, 수도는 라바트이고,아랍족이 65%,원주민인 베르베르족이 35%,나머지는 흑인,유럽인,유태인등이다. 종교는 수니파 이슬람교가 국교이며,기독교,유태교도 믿는다. 공용어는 아랍어이나 베르베르어,프랑스어도 통용된다.

인구의 57%가 농업에 종사하며 주요 생산물은 밀,보리,올리브유등이다. 인당 국민소득은 약 4,000달러이다.

모로코는 8세기에 최초의 이슬람왕조를 건설한 이후 12세기에 이르러 알제리 리비아 스페인 남부지역까지 세력을 확장한 적이 있었으나, 19세기부터 프랑스등 유럽 열강의 침략을 받아 1912년 프랑스 보호령이 되었다가 1956년에 독립하였다

 

탕헤르

인구 약 70만명으로, 지중해 입구인 지브롤터 해협에 있는 아프리카 대륙 모로코 최북단에 위치한 지정학적 위치 때문에 역사적으로 강대국의 쟁탈이 빈번했던 곳으로, 7세기부터 이슬람의 지배를 받아 왔으며, 15세기에 이르러서는 포르투갈 스페인 영국 네델란드 미국등 열강들의 공동지배를 받다가, 1956년 모로코의 독립에 따라 모로코의 영토가 되었다. 도시는 항구 근처의 구시가지와 해수욕장쪽의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지금은 유럽과 아랍 각 국의 부호들이 소유하는 별장이 많응 휴양지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탕헤르항

 

숙소 Hdtel Chellah

 

탕헤르에서 페즈로 가는 길에 있는 어느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