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인도

인도 여행 사르나트 (2017년 12월)

바위다섯 2018. 1. 5. 17:58

사르나트.

사르나트는 석가모니의 최초 설법(초전법륜)지로서,  석가모니가 태여난 룸비니, 깨달음을 얻은 보드가야, 열반에 든 쿠시나가르와 함께 불교 4대 성지 중 한 곳이다. 바라나시에서 북방으로 10 km 지점에 위치한다.

 

사르나트 도착하자 노점상이 보인다. 씹는 담배를 팔고 있는데 피는 담배보다 훨씬 몸에 안 좋다고 한다.

 

사르나트의 불교 박물관. 일체의 사진 촬영이 불허였다. 입장 전에 검색이 엄중했다.

아쇼카왕의 4마리 사자상의 실물이 있었다.

 

아쇼카 왕의 4머리 사자상(촬영불가로 퍼 온 사진임)

 

사르나트 사슴공원 (녹야원) 입구

 

다메크 스투파

5~6세기에 세워진 굽타 시대의 유적이다. 높이 42 m, 직경 28 m 이다.

 

아쇼카왕의 석주

B.C 3세기 마우리아 황제 아쇼카가 세운 석주로, 석주 꼭대기에는 현재 인도의 국가 문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유명한 4마리사자상이 있었다. 4마리 사자상은 현재 인근 불교 박물관에 보관되어 있다.

 

사르나트의 스리랑카 사원

1931년 세계 독지가들의 도움으로 건립되었다.

 

석가모니의 최초의 설법지

 

석가모니(고다마 붓다)는 카온디아,밥파,바디샤,마하나바,아사지등 5명의 제자에게 불교의 핵심 교리인 사성제와 팔정도까지 최초의 설법(초전법륜)을 전했다.

 

사르나트 관람을 마치고 바르나시 숙소로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