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르단 암만에서 1박하고 알렌비 국경을 통과하여 이스라엘로 갔다. 이스라엘 요단강변 하류에 예수가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예수님 세례터(까스르 엘 야후드)로 향했다. 까스르 엘 야후드 예수님 세례터로 추정되는 곳이 몇군데 있으나, 이 곳과 좁은 요단강 맞은편에 요르단의 세례터 알마 그타스가 유력하다고 한다. 요단강 예수 세례터(까스르 엘 야후드); 이스라엘 측 건너편이 요르단측 세례터(알마 그타스)이다. 방금 세례를 받고 나오신 분들. 모두 흡족한 모습이다. 요르단측 세례터(알마 그타스) 전경. 방금 세례를 마치신 분들과 양해를 구하고 기념 사진을 찍었다. 사해를 끼고 남쪽으로 마사다로 향했다. 사해 마사다 요새 모형 마사다로 가는 케이블카 승강장 마사다 높이 450m의 언덕이다.사방이 절벽으로 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