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릉을 보고나서 가까운 부근에 위치하는 사릉으로 갔다.
사릉
조선 제 6대 단종의비 정순왕후 송씨의 릉 (단릉).
사릉
사릉
정순왕후(11440~1521)는 여량부원군 송현수의 딸로 단종2년(1454)에 왕비로 책봉되었다. 단종이 17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자 매일 정업원 산봉우리에 올라 영월을 바라보며 슬퍼했다고 한다. 이후 중종2년(1521) 82세로 세상을 떠나자 현재 이 자리에 묘를 조성하였다. 숙종 24년(1698)에 정순왕후로 복위될 때, 단종을 그리워하였다하여 사릉이라는 능호를 올렸다.
비각
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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