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 다섯

단풍이 무르익어 가고, 낙엽지는 중추에 친우를 만나러 친우와 함께 천안으로 갔다. 천안 서부역 천안에서 친우를 만나고 독립기념관 인근 복구정으로 점심 식사하러갔다. 점심 식사후 인근 석오 이동녕 선생 생가를 찾았다. 석오 이동녕 기념관 석오 이동녕 선생 좌상과 생가 이동녕 선생 생가를 둘러보고 커피 한 잔 나누러 갔다. 호젓한 호숫가옆 커피집에서 커피를 마시며, 친우들과 함께 시간가는 줄 모른다.

지난 3월에 이어 친우 김교수,홍사장과 함께 천안으로 정사장을 찾아갔다. 정각12시에 천안역에 내려 점심은 병천 순대로 정하고 병천 순대거리로 갔다. 전에 들렀던 원조 충남집 순대 외관이 새롭게 바뀌었다. 순대 한접시와 천안 막걸리 순대국은 3그릇으로 4명이 나누어 먹어도 배가 불렀다. 식사 후 인근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독립 만세 현장인 아우네 시장터를 둘러 보았다. 마침 장이 서서 시장구경도 볼 만 하다. 아우네 시장터를 둘러 본 후 유관순 열사 사적지및 생가를 보러 갔다. 유관순열사 동상 분향을 하고 유관순열사 생가 유관순열사 생가 옆 매봉교회 유관순열사 생가 인근에 있는 유석 조병옥 박사 생가 빈대 잡기 위해 초가삼간 태울 수 없다.

고향 천안으로 이사한 옛 '동녘' 친우 흥교를 찾아갔다. 원조 병천순대로 유명한 순대국밥집에서 점심을 하고 주변에 있는 유관순 열사의 생가와 이웃한 유석 조병옥 박사의 생가및 아우내 장터 독립만세운동 유적지를 둘러 보았다. 유관순 열사 생가 유관순열사 생가및 유관순열사 기념 매봉감리교회 유석 조병옥 박사 생가 빈대잡기위해 초가삼간 태울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