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봉산 산행은 2003년 45산우회 회장을 맡았을 때 시산제를 이 곳에서 한 이후 만12년 만의 산행이다. 초복을 이틀 앞두고 태풍 찬홈이 북상하기 하루 전, 기온이 37도 까지 올랐다. 올 들어 가장 더운 날씨 탓으로 20명의 산행 회원들이 모두 힘들게 등산을 하였다. 1차 집결지 상봉역에서10여명이 모인 후, 2차 종착지 팔당역에서 모두 집결했다. 예봉산 입구에 있는 표지석 예봉산 산행 단체 기념사진 오늘 45산우회에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참여한 의만 산우와 함께 산행을 함께한 상빈 부부 예봉산 정상 강 건너 검단산이 보인다. 하산 후 회식 장소 회식 후 환상의 하모니를 선보인 상빈 산우 부부의 듀엣 이어서 희주 부부의 듀엣 마지막으로 찬진 산우회 총무 부부의 듀엣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