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사장과 김교수와 함께 새로 개통된 고속도로를 따라 양양에 갔다. 양양가는 도중에 홍천휴게소 양양 고속 시외버스 터미널 낙산 해수욕장 점심 먹은 팔도횟집 식당 낙산해수욕장 바다 뷰가 좋다. 점심 식사 후 낙산사로 향했다. 낙산사가는 길에서 바라본 낙산해수욕장 낙산사 다래헌 의상대사 기념관 의상대 의상대 신라의 고승 의상대사가 671년 낙산사를 창건할 때 이 곳에서 좌선한 것을 기리기 위해 세운 정자이다. 조종현 대선사 시조비 홍련암 가는 길 홍련암 의상대사가 동굴 속으로 들어간 파랑새를 따라가 석굴 앞 바위에서 기도하다 붉은 연꽃위의 관음보살을 친견하고 세운 암자로, 홍련암이란 이름도 여기서 유래한다. 676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이후 수차례 중건을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 현재의 전각은 2002년에 중건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