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달 노포맛집 탐방은 시청부근 '고려 삼계탕' 집이다.태풍 '카눈'이 지나간 직후라서 바람은 잦아들었지만 비는 여전히 내리는 날씨다. 고려삼계탕.since; 1960닭백숙에 인삼을 넣어 처음으로 삼계탕을 만든 곳이라고 한다. 황기와 대추등 한약재를 넣은 인삼주가 맛보기로 나온다.삼계탕 값은 19,000원이다. 오늘 처음 참가한 진우 회원도 보인다. 식사후 덕수궁 돌담장길을 따라 커피집으로 이동한다. 덕수궁 대한문 옆 덩킨도너츠 커피샾. 커피 타임후 희망자만 서울 시립미술관을 찾았다. 서울 시립 미술관 에드워드 호퍼 작품 200점을 기증한 가나아트 이호재 대표가 후배 동문이라네.... 천경자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