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이후 오랫만에 45트레킹팀에 합류했다. 해외여행 일정이 겹치고, 폭설및 동계 휴지기간 탓이다. 발걸음이 많이 굳어져서 걱정스러운 트레킹이였지만, 반가운 친우들과 맑은 봄 날씨라서 한결 발걸음이 가벼웠다.아침 10시에 인덕원역에 참여 회원들이 모여든다.인덕원터 유래안양이라는 이름은 고려 태조 왕건이 창건한 안양사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참여회원 20명의 단체사진. 미국에서 일시 귀국중인 병규 동기도 함께했다.학의천을 따라 백운호수로 향했다.화석박물관늦게 핀 겹벚꽃이 소담스럽다.백운호수미국에서 일시 귀국중인 병규 동기. 졸업후 처음이다.압구정 인절미와 미니 바케트등 간식을 나눈다.팔뚝만한 잉어들 구경에 쏠려있다.백운호수 둘레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다.단체사진임영대군 묘소 가는 길임영대군 이 구 묘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