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벨기에

유럽여행 5 벨기에 브뤼셀 (2013년 7월)

바위다섯 2013. 9. 5. 17:45

다음 목적지는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이다.

먼저 벨기에는 인구 약1,000만명으로 유럽대륙에서 가장 먼저 영국의 산업혁명의 영향을 받아 근대공업이 발달하였고, 오늘날에도 각종 공업이 발달한 선진 공업국이다.

1815년 네델란드 연합왕국에 병합되었다가 1830년 네델란드로부터 분리 독립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브뤼셀

벨기에의 수도이며 인구 100만 도시. EU 연합의 본부와 NATO 본부가 위치해 있다.

 

그랑플라스

시청 앞 광장으로 빅톨 위고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광장이라고 할 만큼 광장 주위에는 중세의 고딕,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들이 늘어서 있는데, 그 중 시청사,왕의집,비둘기의집,상인(길드)의 집들이 유명한 명소들이 있다.

이곳에서 빅톨 위고는 레 미제라블을 집필했으며, 또 마르크스와 엥겔스는 공산당 선언의 초고를 쓴 곳이기도 하다.

 

시청사(고딕 양식)

지금도 시청으로 사용되고 있다.

 

왕의 집

15세기에 건립되었으며 현재 민속박물관으로 특히 2,3층의 마네킹 피스(오줌싸게 동상)는 각 나라에서 보내온 780여벌의 의류를 보관하고 있다.

 

양조 박물관

 

길드하우스

 

마네킹 피스(오줌싸게 동상)

브뤼셀의 심볼이기도 하며 많은 관광객이 사진을 찍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왕궁

 

동키호테와 산쵸 동상

 

EXPO 공원(아토미움)

1958년 브뤼셀 국제박람회를 기념해서 만들어졌다. 철의 분자 구조를 1,650억배 확대한 모양으로 브뤼셀의 랜드마크 중 하나다.

 

NH HOTEL BRUSSEL AIR PORT

하룻밤 묵은 호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