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네덜란드

유럽여행 4 네델란드 암스텔담 (2013년 7월)

바위다섯 2013. 9. 5. 13:23

벤츠 리무진 버스를 타고 첫 여행지로 네델란드 암스텔담으로 향했다

 

네델란드는 국토의 4분의1이 해발 0 m 이하의 저지대로서 홍수의 위협및 바닷물이 흘러 들어드는 것을 막기 위해 제방을 쌓고, 운하를 만들어 물길의 방향을 바꾸고 간척사업으로 사용 가능한 땅으로 개발해 나갔다

 

암스텔담으로 가는 길에 풍차마을(Zaanese schans)로 먼저 들린다

 

          풍차 마을(zaanese schans)

 

 

암스텔담

암스텔담은 네델란드의 수도로 인구70만 도시로 부채꼴 모양의 운하와 도로가 반복되는 운하의 도시로 13세기 초부터 역사가 시작되었고, 무역항으로서 상공업및 금융 문예의 중심지로 발전하였고 향락,diamond cutting 산업이 발달하였다.

 

암스텔담 중앙역

네델란드의 르네상스 양식으로 1884년에 약 8600개의 쇠파이프를 박아 지반을 다진 인조 섬 위에 지은 건물로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역이라 한다

 

왕궁과 신교회앞 담 광장

왕궁은 1648년부터 14년에 걸쳐 완성된 르네상스식 건물로 14,000개의 쇠파이프를 박아 다져진 터에 세워진 건물로 세계 6대 불가사의 건물이라 한다. 왕궁 옆에는 1414년에 세워진 신교회가 있는데 네델란드의 중요한 위인이 잠들고 있고, 18세기 이래 국왕의 대관식이 거행되어 온 교회이다.

담 광장은 누구라도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할수 있는 광장으로 무명용사를 기념하는 국가 기념탑이 있고 나그네들의 만남의 광장이기도 하다.

 

국가 기념탑

 

담광장 밀랍인형관(마담 투쏘)

 

담 광장 다이아몬드 센타

 

레이크스 박물관

 

 

마그나 플라쟈 백화점

 

암스텔담 시내 운하

 

암스텔담 시내의 배 모양의 아파트

아파트 옥상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반 고호 미술관

 

반 고호의 아를의 방

 

반 고호의 자화상

 

반 고호의 해바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