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 더위는 폭염이 계속이어져 초순에 계획을 잡았다가 , 하순에야 친우 김교수랑 속초/설악산을 당일치기로 다녀왔다.
동서울 터미널에서 우등고속으로 9시 출발했다.
속초가는 중간 화양강 휴게소
장사항으로 갔다.
점심 먹은 식당
폭염으로 가두리 양식어들이 폐사하고 콜레라가 발생했다는 뉴스 탓인지 음식점이 텅 비었다.
오징어 순대와 매운탕을 먹었다.
식사 후 설악산행 버스를 탔다.
설악산 입구
설악산 입구에 있는 부도
설악산 지구 전적비
권금성으로 가는 케이블카 승강장
멀리 울산바위가 보인다.
권금성에는 바람도 불고 시원했다.
오후 5시 동서울터미널행 버스를 탔다.
'국내여행 > 강원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춘천 (2017년 6월) (0) | 2017.06.09 |
---|---|
영월 (2017년 4월) (0) | 2017.05.01 |
설악산 백담사 (2017년 4월) (0) | 2017.04.21 |
춘천 (2015년 1월) (0) | 2015.01.19 |
속초 여행 (2012년 9월) (0) | 2013.09.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