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칠순 기념여행 1) (2020년 12월)
둘째 딸의 일시 귀국 환영및 첫째 딸의 평론상 수상 기념겸 칠순 기념으로, 담양-구례-남해-사천 등으로 3박4일 가족 여행을 다녀왔다. 모든 여행 기획은 큰 딸이 맡아 했고, 비용은 두 딸이 분담했다.
우리 차로, 운전은 나랑 wife랑 둘째 딸이 교대로 맡았다.
내 생애 중 가장 행복한 여행이였다.
12월1일 새벽 6시반에 출발했다.
첫째날
공주 정안휴게소
고창 고인돌 휴게소
담양에 도착해서 바로 찾은 점심 식사 장소 고서회관이다.
육회비빔밥과 육전이 유명하단다.
점심 후 가사 문학관으로 갔다.
1) 한국 가사 문학관
명창 박동실 기념비
성산별곡
사미인곡
조홍매가
제봉 고경명
면앙 송 순
송강집
송강 정 철
선조가 송강에게 하사한 은배와 옥배
역대 가사 작가 일람표
한별곡
소쇄원
송강정
불우헌 정극인
상춘곡
매계 조 위
만분가
허난설헌
규원가
성산별곡
2) 소쇄원
광풍각
제월당
대봉대
3) 죽녹원
봉황루
담양 향교
4) 까망감 stay 숙소
5) 남도예담
저녁식사 장소; 남도예담
담양의 유명한 떡갈비집인데 코로나 상황 탓인지 손님이 없어 우리 가족이 전부였다.
저녁 메뉴는 떡갈비다.
둘쨋 날
숙소 까망감stay
숙소 옆 호숫가로 아침 산책을 갔다.
6) 고하 송진우 고택
고하 고택 앞 보호수;
고하 송진우 고택
고하 송진우 선생 기념관
구례로 이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