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산/용추계곡 (2019년 5월)
5월 트레킹은 연인산및 용추계곡이다.
김교수의 안내로 다음과 같은 코스로 트레킹을 다녀왔다.
청량리역-청평역-마일리(국수당)-연인산-우정고개-잣나무숲(임도)-용추계곡-공무원 휴양소 주차장-가평역-서울
청량리역에서 만나 8시25분 출발 춘천행 전철을 탔다.
청평역에서 보이는 평화로운 청평 풍경
청평역에서 하차
청평역에서 트레킹의 시작인 마일리(국수당)까지는 택시로 이동했다.
트레킹 시발지인 마일리(국수당)앞 연인산 등산 안내도
마일리에서 우정고개까지(약 2km)는 등산로 상향 고개길이다.
우정고개. 이제부터는 약 11km는 평탄한 트레킹 코스다.
오늘 트레킹 기념 단체 사진이다.
가평 잣이 유명한 잣나무 숲이다.
잣나무숲에 터를 잡는다.
조금 이르지만 점심을 펼친다.
점심후 오늘의 싱어 지오아제 멤버 주정서가 한 곡 뽑는다.
시월의 어느 좋은날인가 그런 노래도 한 곡 뽑는다.
맑고 투명한 계곡물에 족욕을 즐겨보자.
찬물에 발이 시려 1분을 견디기 어렵네....
이제부터 용추 구곡 의 끝 제9곡 농원계(water dancing creek)서부터 제1곡 용추폭포까지 시작이다.
오늘의 안내자 김승열 회장
제8곡 귀유연
약 20억년전에 형성된 편마암 지역이다.
제7곡 청풍협
제6곡 추월담
제4곡 고슬탄. 이름들이 어렵다.
제3곡 탁령뇌
용천교
이제 트레킹을 마치고 가평역으로 가서 뒷풀이겸 저녁을 먹으러 갔다.
약 13km( 2km 등산 포함)의 트레킹을 마쳤다.
가평역 가기 전 제1곡 용추폭포(와룡추)
용추폭포를 배경으로 한 컷.
가평역 전 정거장에서 하차 후 저녁식사하러 갔다.
오늘의 저녁 메뉴 갈비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