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2 도쿄 (2018년 9월)
일본 도쿄 여행을 2박3일로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통산 9번째 일본여행이고, 도쿄는 만 19년만에 4번째 여행이다. 이스타항공사에서 이바라키공항 취항기념으로 도쿄왕복을 싼 가격으로 one point 닛코 여행을 목적으로 친우와 함께 다녀왔다.
토쿄
이바라키공항에 착륙한 이스타 항공기
이바라키공항에서 도쿄로 가는 리무진에서 찍은 풍경.
JR동경역에서 하차.
동경에서 제일 먼저 스이카 카드를 구입했다.
아사쿠사
에도시대의 향수를 간직한 도쿄의 대표적인 관광지로서,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사찰 센소지를 비롯해서 역사적인 유적과 오래된 건물들이 늘어서 있다. 2012년 도쿄 스카이트리 완공 후에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곳으로 변모했다.
길을 물어물어 숙소가 있는 아사쿠사역으로 왔다.
카미나리몬의 야경
회전스시집이 9시이후 문을 닫아 2층 이자카야에서 늦은 저녁을 했다.
숙소에 check in후 저녁을 먹으러 들린 곳. 이자카야.
스미다가와 건너 스카이트리가 보인다.
숙소 윙 인터내셔널 아사쿠사 고마가타 호텔
숙소에서 내다보이는 스미다가와 풍경.
카미나리몬
거대한 붉은색 제등에 카미나리몬이라는 검은색 글씨가 적혀있는 , 센소지로 들어가는 입구 역할을 하는 총문으로, 제등 오른쪽에는 바람의 신상이 왼쪽에는 천둥의 신상이 지키고 있다.
나카미세도리
센소지 호조몬
센소지 본당
도쿄도에서 가장 큰 사찰로, 628년 스미다가와에서 어부 형제의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모시기 위해 사당을 지었고, 이후 승려 쇼카이가 645년에 절을 지은 것이 센소지의 유래로 알려져 있다.
아사쿠사지 오층탑
아사쿠사신사
센소지 창건과 관련된 전설속 인물인 어부 히노쿠마노 하마나리와 타케나리 형제, 승려 하지노 마나카지등 3인을 제신으로 모시고 있다. 1649년에 완성된 일본 중요문화재이다.
이천문
아사쿠사 절을 본 후 스미다가을 건너 스카이트리를 보러 갔다.
스미다수족원
스카이트리 전망대에서 바라본 동경 시내
방금 다녀온 아사쿠사지가 내려다 보인다.
스카이트리 전망대 유리창 청소 중.
전망대 투명 유리 바닥에서 내려다 보이는 풍경
스카이트리; 2012년에 완공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전파탑이다. 높이 634m로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인공 건축물이며,지상 350m, 450m에 2개의 전망대가 있다.
동경역 지하1층 점심식사 한 곳.
리무진 탑승시간에 쫒겨 급히 먹은 점심 식사.
세째날 오후 1시반에 동경역에서 이바라키공항행 리무진을 탔다.
이바라키 공항
이바라키공항
2박3일의 닛코 one point 여행을 마치고....
교대역부근 진도집에서 닛코여행팀 해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