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2018년 4월)
올해 첫 국내여행을 당일치기로 전남 영암을 다녀왔다.
새벽 6시에 출발하여 밤9시에 돌아왔다.
영암 5일장과 왕인박사 유적지와 월출산 도갑사등을 둘러보고 왔다.
영암
공주 정안 알밤 휴게소
고창 고인돌 휴게소
영암에 도착하여 5일장 구경을 갔다.
5일장 뒤로 월출산 배경이 아름답다.
영암군청
군청앞 중원회관에서 점심으로 낙지비빔밥을 먹었다.
영월관.
점심 후 왕인박사 유적지를 찾았다.
왕인박사가 일본에 전한 천인천자문 기념탑
왕인박사가 태여난 성기동 유적지
백제 왕과 왕비의 의복
왕인박사; 왕인박사는 일본 응신천황의 초청을 받아 논어 10권과 천자문 1권을 가지고 일본으로 건너가 문화를 전파하여 일본 아스카문화의 시조가된 인물이다.
왕인박사 동상
성담
왕인사당 백제문.
왕인박사 유허비
왕인박사 탄생지
성기동 성천
왕인박사가 마셨던 우물이며 이물을 마시고 목욕하면 성인을 낳는다는 전설이 있다.
월출산 도갑사 입구 보호수 팽나무
월출산 도갑사
월출산 도갑사
도갑사는 신라의 4대 고승 중 한 분인 도선국사가 창건해 해탈문(국보 50호)과 마애여래좌상(국보144호), 석조여래좌상(보물 89호)등 많은 문화재를 소장하고 있다.
해탈문(국보 제50호).
도갑사 대웅보전
심검당
국사전
천불전
명부전
대웅보전 내부.
미소당
석조여래좌상(보물 제89호)
미륵전
소나무 가지가 풍향으로 인해 뒤로 젖혀졌다.
영암도기박물관
영암 구림마을
삼한 시대부터 2,200여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온 구림마을은 450여년 전통의 대동계가 현존하며, 백제 왕인박사, 신라말 도선국사, 고려 초 최지몽 선생를 배출한 곳이다.
비파나무
비파나무있는 집엔 환자가 없다고 한다.
국사암
처녀가 아이를 낳아 버린 곳. 버린아이가 자라서 도선국사가 되었다고 한다.
국사암에서 바라본 월출산
영암군립 하정웅미술관
회사정
상대포; 고대 국제 무역항으로 왕인박사가 이 곳 상대포구에서 배를 타고 일본으로 향했다고 전해진다.
귀경길에 들린 함평 천지 휴게소
서산 휴게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