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일본

일본 큐슈 여행 4 시모노세키/모지코 (2017년 1월)

바위다섯 2017. 2. 4. 22:55

산큐패스의 잇점은 시마바라항에서 구마모토항까지의 배편과 후쿠오카에서 시모노세키까지의 고속버스 이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살려, 에전에 가 본 벳푸지역보다 시모노세키 지역을 택했다.

구마모토성 주변을 한바퀴 돌아본 후, 오전 10시반 경, 바로 후쿠오카로 향했다. 후쿠오카에서 숙소 레이센카쿠호텔에 짐을 맡기고, 간단한 점심을 먹고,텐진버스터미널로 이동후  시모노세키행 고속버스에 올랐다. 거기서 무엇을 보겠다는 목표도 없이. 막연히 가라토 어시장과 관몬대교를 본다는 생각 만으로...

 

하카다 버스 터미널

 

 숙소부근에서 간단히 점심을 마치고, 텐진 버스터미널로 가서 시모노세키행 고속버스를 탔다.

 

 

시모노세키

졸며 가다가 관몬대교를 지나서, 가라토 시장 정류장에서 내렸다.

 

가라토 시장 가는 중에 옛 영국 영사관 건물을 만났다.

 

가라토 상점가 입구

 

구산 하치만구 입구

 

가라토 어시장

 

가라토 어시장 내부 어물전. 늦은 오후 저녁시간이어서 인지 조용하다.

 

사비에르 신부가 시모노세키에 첫발을 디딘 곳이라 한다.

 

바다 건너 모지항이 보인다.

 

이 곳 1번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바다 건너 다시 큐슈 모지코로 갔다.

 

모지코로 타고 간 배.

 

어둠속의 저 다리가 관몬교일 듯.

 

 

모지코

 

모지코에서 내린 배

 

모지코에서 바라본 시모노세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