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 (2015년 9월)
창경궁을 둘러본 후 창덕궁으로 건너갔다.
창덕궁
사적제122호이며,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다.
1405년(태종5) 완공되었으며, 1412년 돈화문을 건립하여 궁궐의 면모를 갖추었다. 이 궁전은 1592년(선조25) 임진왜란 때 소실되었는데 1607년(선조40) 복구가 시작되어 1610년(광해군2) 중건 완성 단계에서 불이 나 1647년(인조25)에 복구가 완료되었다.
돈화문
1412년(태종12)에 건립되었으나 임진왜란 때 불 타버렸다. 전 후 1607년(선조40)에 중건이 시작되어 1609년(광해 원년)에 완공되었다.
현존하는 궁궐 정문 중 가장 오래된 문으로 보물 제383호이다.
금천교
창덕궁이 중건된 6년 뒤 1411년(태종11)에 세워진 창덕궁에서 가장 오래된 건조물이다.
궐내각사
규장각
검서청
책고
정숙문
억석루
보춘문
양지당
만안문
진선문
숙장문
인정문
보물 제813호로서, 1405년(태종5) 창덕궁 창건 때 세워졌다. 창덕궁의 공식 행사를 하던 인정전의 문으로 현재의 건물은 영조21년에 건립한 것이다.
인정전
창덕궁의 법전으로서,왕이 신하들로부터 조하를 받고 외국사신을 접견하는 등 공식적인 국가행사를 치르던 곳이다. 1405년(태종5) 창덕궁 창건 때 세운 건물로 여러차례 해체 보수공사를 거쳤다.
1910년 한일 합방조약이 체결된 장소로 조선왕조가 마침표를 찍게되었던 비운의 장소이기도 하다. 국보 제225호이다.
인정전 영역(출처; 네이버)
선정문
선평문
대조전
왕비의 침전이자 공식적인 활동공간이다. 희정당과 함께 1917년 화재로 불 탄 후 1920년 경복궁의 교태전을 옮겨 지은 것이다.
성종,인조,효종,철종,숙종 등 가장 많은 왕이 승하한 곳이다. 현판 글씨는 순조의 어필이다.
흥복헌
경훈각; 서노가 명나라에서 받은 망의를 보관하던 곳.
경춘문
보춘정
조화약국; 정조의 어필이라고 한다.
승화루
낙선재
일제 강점기 이후 나라를 빼앗긴 왕실 가족이 살았던 곳으로 1989년 영친왕의 부인 이방자 여사가 별세하면서 주인 잃은 집이 되었다.
낙선재(출처; 네이버)
장낙문
상량정
낙선재 뒤뜰
한정당